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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세를 끝내고 남아있던 재화까지 다 털고 나면 스토리를 밀기 전에 한 번 덱을 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글은 그런 이들을 위한 공략글이다.

편성 창에 들어와서 캐릭터를 클릭해 메인 캐릭터를 바꿔준다.

UR 캐릭터가 있다면 기본적으로는 그 캐릭터로 해도 좋다.

자동 장착 -> 이후 다음과 같이 전부 편성 대상에 포함하여 자동 장착을 해준다. 빨간색 표시해둔 건 뒤에 설명해두었으므로 지금은 일단 이렇게 장착을 해주자.

만약 비어 있는 무기 칸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네코마타 상점에 들어가서 

무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번호가 같은 무기라면 비싸다고 좋은 무기인 것은 아니므로 아무거나 가장 싼 거 하나 사두자. 

무기 세팅은 이 정도로 해도 좋고, 무기 풀이 늘어나게 되면 심안 통한 회심 중심으로 맞추게 된다.

중복 적용이 안 되는 특성을 가진 카케지쿠들은 같이 편성하면 안 된다. '오니'와 '단잠'이 대표적이다.

있다면 둘 중 하나만 편성해주도록 하자.

나머지 자리에는 버프 또는 디버프를 해주는 카케지쿠를 껴주면 된다.

구슬을 깰 시 확률적으로 버프를 해주는 특성은 범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카케지쿠이므로 참고.

한 자리는 '질서를 부여하겠다' SSR 카케지쿠의 자리이다.

카케지쿠풀이 적을 때는 계속 쓰다가 버프 카케지쿠가 늘어나면 수동으로 할 때만 바꿔껴주면 된다.

위에서 '최대 Lv 달성 시 능력치'에 체크를 하여 자동 장착을 하였다. 그 결과 이처럼 1레벨인데도 불구하고 보조 무기 또는 보조 카케지쿠에 포함되어 버렸다.

무기나 카케지쿠 레벨을 올려주는 강화석은 엄청 부족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곳에다가 낭비할 수는 없다.

요력을 최대한으로 올리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자동 장착을 해주도록 하자.

위 세팅으로 자동 장착을 끝냈다면 일괄 강화로 캐릭터, 무기, 카케지쿠를 한 번에 레벨업시켜주도록 하자.

일괄 강화는 보조 장비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올릴 수 있는 만큼 레벨업시켜준다.

구슬을 최대한 고르게 깰 수 있다면 스토리 진행이 빨라진다. 동반자들은 메인 캐릭터와 다른 속성들로 껴주도록 하자.

물딜 마** 통일하면 더 좋지만 초중반에는 딱히 중요하지는 않다.

스토리를 밀면서 보조 칸이 늘고, 덱풀이 늘어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