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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를 매일 5번씩 돌고 3-5 보스를 한 번 잡은 후 나머지 티켓을 3-2 보스에 소모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먹어야할 보상은 거의 다 먹을 수 있다.

ex퀘스트를 권장요력보다 낮은 요력에서 클리어해내어 칭호를 획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보스가 심각한 수치의 물공 디버프를 부여해오므로 메인딜러는 마법딜러 중에서도 딜이 충분한 마이쿠비 또는 마미를 써야한다.

동반자로는 누가 좋을까?

1. 풍속성 위력 증가 버프를 반복해서 부여해주는 동반자

가라스텐구가 대표적이며, 가라스텐구는 물딜이지만 이번 ex챌린지에 동반자로 쓸 가치가 충분히 있다.

2. 적의 마법방어력을 반복해서 깎아주는 동반자

사토리[쇼콜라]가 대표적이며,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서 타임아웃으로 깨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준다.

3. 자기 자신의 마법공격력을 반복해서 올리는 동반자

'마미'를 제외하고는 고려대상 중 후순위이다. 다만 '마미'는 영수 킬러 속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쫄을 빠르게 처리하기에 좋다.

적의 약점구슬이 오로지 풍속성뿐이기에 풍속성 캐릭터만 동반자로 설정해두는 것을 잊지 말자.

보드를 충분히 뚫어내어 요력만 충분하다면 ex2까지도 깰 수 있을 것이다.

난적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1. 오토를 끄고, 적의 상황을 잘 체크해서 적의 차례가 모두 끝난 다음 필요할 전략을 생각하도록 한다.

2. 무기를 잘 선택한다. 예를 들어 이번 이벤트에서 마이쿠비의 경우 약점구슬을 깨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쿠레하 전체공격 빙마무기도 좋은 편이다.

이런 류의 보스는 이후에도 자주 나올 예정이니 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미리 잘 익혀두도록 하자.